Toxic Gunner(Tower Defense Simulator)

독성 탄환으로 적들을 느리게 하세요!

- 타워 설명

1. 설명[편집]

---

2020 할로윈 이벤트의 Trick Or Threat Town 맵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었던 타워.

기본적으로 군인이 베이스라 점사 공격을 한다. Toxic Gunner의 공격을 맞은 적은 짧은 시간동안 중독 상태가 되며, 맞은 탄환의 수에 비례해 5%~25%까지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레벨 2 이상 부터는 독 디버프를 걸어 0.5초마다 틱뎀을 입힌다.

과거 고성능의 서포터 타워였으나, 후술할 업데이트로 인해 성능이 나빠진 상태다.

한국에서의 약칭은 토식, 맹독 등이 있다.

2. 업그레이드별 스탯[편집]

---

2.1. 외형 변화[편집]

---

3. 장점[편집]

---

• 뛰어난 초반 방어

• 좋은 가성비

• 적 이동 속도 감소

• 긴 사정거리

4. 단점[편집]

---

• 낮은 후반 DPS

• 효율성 낮은 적 이속 디버프 능력

• 히든 감지 부재

5. 기타[편집]

---

• 화염방사병처럼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은 적을 우선으로 타겟팅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 타워와 같은 타게팅을 한다.

6.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

출시 후 맹독 사수의 성능은 사실상 카우보이와 특공대, 궁수를 잇는 사기 타워였다. 무려 61.33이라는 어마무시한 DPS로 사기적으로 평가받았던 프로스트 블레스터의 출시 DPS(53)를 뛰어넘었고, 심지어 버그로 인해 최종 보스한테도 슬로우를 걸 수 있었다. 당시 톡식거너 하나만으로도 업데이트 이후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하드코어, 히든 웨이브가 격파되었으니 사기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최종보스에게 디버프를 거는 버그는 맹독 사수가 추가된 지 딱 2달 만인 2021년 7월 4일 수정되었다. 그래도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두에게 디버프를 주는 범용성과 저렴한 가격, 디버퍼와 초반 방어 타워라는 특성치고 높은 DPS 때문에 하드코어, 히든 웨이브 등의 엔드컨텐츠에서 채용률이 준수한 편이었다.

V1.1.0 업데이트로 공격 속도 감소 및 발당 이동속도 감소량이 10%에서 2%로 감소함에 따라, 최대 슬로우 수치도 10%로 줄어들었다. 아무리 슬로우가 영구 유지라지만 그 수치가 고작 10%라면 체감이 전혀 안되는 것이 당연했고(...), 사람들은 이렇게나 슬로우 수치가 크게 너프됐을 줄은 전혀 몰라 영구 슬로우 버그가 수정되어 슬로우가 사라지는 줄 알기도 했다. 아무래도 이 패치에서 톡식 거너의 영구 슬로우 버그를 고치지 못하여 대신 일단 슬로우 수치를 영구 슬로우에 맞춰서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후 진짜로 톡식 거너의 영구 슬로우 버그가 수정되는 대신 슬로우 수치가 50%로 롤백되어 부활하는... 줄 알았으나, 그래도 슬로우 시간은 5초로 상당히 짧고, 이 수정 소식 자체가 애초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부활 가능성은 미지수가 되었다.

7. 여담[편집]

---

여담으로 만렙이 되면 미니건을 들지만 미리 예고되었던 사진에서는 만렙 외형에 3레벨 총을 들고있다. 중간에 디자인이 변경된듯 하다.

2021년 12월 5일, 500로벅스에 판매를 시작하였다. 12월 26일까지 판매되었다. 이후 더 이상 맹독 사수를 게임패스로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딜링 및 이동 감소 효과가 팀 포트리스 2의 헤비의 무기인 나타샤와 비슷하다. 나타샤도 헤비의 미니건들 중 가장 피해량이 낮은 편이고, 맹독 사수도 군인이나 미니거너에 비하면 자체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 또한 맹독 사수의 무기도 나타샤처럼 이속 감소를 걸면서 풀업을 하면 미니건의 형태가 된다.